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 정부/2017년/8월 (문단 편집) === 8월 8일 === * 이번 정부 대장 인사가 있었다. 해군참모총장 자리를 제외하고 모두 교체 됐다. 명단은 아래와 같다. * [[대한민국 합동참모의장]] - [[정경두|정경두]] 현 [[대한민국 공군참모총장]] * [[대한민국 육군참모총장]] - [[김용우(1961)|김용우]] 현 [[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|합동참모본부]] 전략기획본부장 * [[대한민국 공군참모총장]] - [[이왕근]] 현 [[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|합동참모본부]] 군사지원본부장 * [[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]] - [[김병주]] 현 제3군단장 * [[제1야전군사령관]] - [[박종진(군인)|박종진]] 현 제3군사령부 부사령관 * [[제2작전사령관]] - [[박한기]] 현 제8군단장 * [[제3야전군사령관]] - [[김운용(군인)|김운용]] 현 제2군단장 임기가 남은 [[엄현성]] [[대한민국 해군참모총장]]을 제외하고 모두 교체됐다. 만약 [[정경두|정경두]] 참모총장이 인사청문회를 통과하면, 23년 만에 공군 출신 합참의장이 탄생하는 것으로, [[대한민국 국군]] 최초로 [[대한민국 국방부]] 서열 1,2위 자리인 국방장관(해군 출신), 합참의장(공군 출신)에 육군 출신 장성이 한 명도 없는 조합이 만들어 진다. 국군 주요 요직에서 육군을 배제된 것은 [[문재인]] 대통령이 육군 위주로만 구성된 우리나라 군대를 바꾸겠다는 강력한 개혁 의사를 표시한 걸로 보인다. 이 분위기를 타고 최초로 非[[육군사관학교|육사]] 출신 육군참모총장이 탄생할 수도 있겠다며 관심이 쏠렸지만, [[육군]] 내 거부 반응이 강하고, 최근 논란이 된 [[박찬주(군인)|박찬주의 공관병 갑질 논란]]으로 선정 기준이 더욱 올라 결국 무산됐다고 전해진다. 다만, 새로 임명된 [[박종진(군인)|박종진]], [[박한기]] 사령관은 각각 3사, 학사 출신으로 1,2,3 사령관 자리가 보통 [[육군사관학교|육사]] 2, 非[[육군사관학교|육사]] 1 조합이었는데 이를 깨고 非[[육군사관학교|육사]] 출신 2명이 임명돼서 눈길을 끌었다. 이에 4성 장군 출신이 안그래도 적었던, 3사 총동문회와 ROTC 중앙회는 당연히 축제 분위기 라고 한다. 그리고 새 [[대한민국 육군참모총장]]인 [[김용우(1961)|김용우]] [[중장]]이 [[육군사관학교|육사]] 39기인 관계로 37, 38, 39기들은 전역 수순을 밟게 될 것으로 보인다. 즉, 10명 이상의 장성들이 옷을 벗게될 예정이다. ~~육군 내 준장, 소장들은 싱글벙글 하고 있다 카더라~~ 군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[[박찬주(군인)|박찬주]] 전 제2작전사령관은 이례적으로 '정책연수'라는 명목으로 보직이동 됐다. 박 전 사령관은 아내와 함께 자기 [[공관병]]을 상대로 비상식적인 갑질을 저질러왔다는 논란이 터진 뒤 전역신청서를 냈는데, 이는 군검찰 수사를 피하기 위해서였던 게 아닐까 싶다. 따라서 전역 처리를 해주지 않고 한직으로 발령내 ~~먼저 굴욕을 준 뒤~~ 군검찰의 수사를 계속 받게 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. * 공석으로 있는 [[헌법재판소 재판관]] 자리에 [[이유정(법조인)|이유정]] [[이화여대]] 겸임교수를 내정했다. * [[문재인]] 대통령이 8일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을 만나 사과하고 지원을 약속하였다. 문 대통령은 피해자들에게 "대통령으로서 정부를 대표해서 가슴 깊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"며 "책임져야 할 기업이 있는 사고이지만 정부도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할 수 있는 지원을 충실히 해나가겠다"고 말했다. 정부의 책임을 언급하면서 '책임져야 할 기업이 있는 사고'라고 기업의 책임성을 강조한 것이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anking/read.nhn?mid=etc&sid1=111&rankingType=popular_day&oid=001&aid=0009462265&date=20170808&type=1&rankingSeq=4&rankingSectionId=100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